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문단 편집) ==== C조 ==== 10월 2일(화) 저녁 7시 || '''구분''' ||<-2> '''1경기''' ||<-2> '''2경기''' ||<-2> '''승자전''' ||<-2> '''패자전''' ||<-2> '''최종전''' || || '''맵''' ||<-4> '''[[네오 트랜지스터]]''' ||<-4> '''[[실피드(스타크래프트)|실피드]]''' ||<-2>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 || || '''선수''' || 주성욱(P) || 고병재(Z) || 강민수(P) || 한이석(T) || 주성욱(P) ||한이석 (T) || 고병재(Z) || 강민수(P) || 강민수(T) || 한이석(P) || || '''승자''' ||<-2> '''주성욱(P)''' ||<-2> '''한이석(T)''' ||<-2> '''주성욱(P)''' ||<-2> '''강민수(P)''' ||<-2> '''강민수(T)''' || '''유일하게 지난 시즌 시드자의 자존심을 지킨 [[변현제]]'''[* 지난 시즌 시드자 중 [[조일장]]은 의경 입대로 인해 시드를 반납했고, 그 시드권이 와일드카드전을 거쳐 이영호에게 넘어갔다. [[정윤종]]은 2위로 진출했으며, [[장윤철]]은 탈락했다. 즉 변현제가 시드자들 중 유일하게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양대 리그 제패에 도전하고 있는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지난 시즌 ASL 우승자였던 정윤종이 KSL에서는 4강에서 이제동에게 패배하며 양대 리그 제패에 실패하였다. 반면 KSL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성현에게 첫 양대 리그 제패의 기회가 주어졌다.] 1경기는 변현제는 투스타게이트로 빠르게 공중을 장악하는 빌드를, 이영한이 저글링 러커 뚫기를 선택하면서 각자 공중, 지상으로 빌드가 갈렸다. 이영한은 저글링과 러커를 이용해 변현제의 본진에 침공하여 앞마당 넥서스를 파괴시키고 큰 피해를 주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본인 역시 변현제의 커세어에 오버로드가 계속해서 찢기면서 후속 병력이 차단당했다. 이후 공수의 턴이 넘어가 변현제는 다크템플러를 이용해 이영한에게 견제를 가했고, 이영한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게임이 기울었다. 결국 이영한의 마지막 히드라 러쉬를 변현제가 막아내면서 승리했다. 2경기는 두 선수 다 [[생더블]]로 부유하게 출발했다. 도재욱은 리버를 생략한 뒤 빠르게 캐리어를 가고자 하였으나, 김성현은 탱크와 마린을 동반한 타이밍 러쉬를 준비하고 있었고, 김성현의 러쉬를 도재욱이 막아내지 못하면서 김성현이 승리하였다. 3경기는 변현제는 [[T1더블]]로 무난한 출발을 했으나, 김성현은 [[투팩토리]] 올인 러쉬로 변현제를 빠르게 끝내고자 하였다. 그러나 변현제가 프로브를 동반한 드라군 컨트롤로 김성현의 올 인 러쉬를 막아내면서 상황이 9:1로 변현제에게 유리하게 기울었다. 변현제는 이후 리버를 뽑아 김성현의 본진의 견제를 했고, 김성현은 앞마당을 가져간 후 탱크를 빠르게 늘리면서 다시 한번 타이밍 러쉬를 나왔으나 변현제의 리버와 드라군에 막혔다. 이후 변현제가 리버와 드라군으로 김성현의 앞마당에 침투하면서 변현제가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4경기는 두 선수 다 무난한 빌드로 출발을 했다. 그러나 도재욱의 컨트롤 미숙으로 이영한에게 저글링 난입을 당하게 되면서 도재욱이 불리해졌다. 이후 이영한은 뮤탈리스크로 도재욱의 본진의 프로브들을 솎아내는 등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갔다. 이후 히드라로 몰아치면서 경기를 끝내고자 했으나 도재욱의 앞마당에서 한 번 스톰에 견제를 당하면서 앞마당 돌파에 실패했고, 러쉬를 막아낸 도재욱은 3멀티를 가져고 2포지를 올리면서 업그레이드로 불리한 상황을 만회하고자 했다. 이영한은 도재욱과는 반대로 히드라를 다시 확보하면서 도재욱의 3멀티를 파괴하고자 했으나 도재욱의 드라군과 하이 템플러에 저지당하면서 도재욱이 유리해지게 되었다. 이후 도재욱은 빠른 테크와 업그레이드, 물량을 이용해 이영한에게 공격을 들어갔고, 히드라에만 치중하다가 테크나 업그레이드를 확보하지 못한 이영한이 도재욱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도재욱이 승리를 거두었다. 5세트는 김성현이 [[생더블]]을 선택하면서 정석을 선택한 도재욱에게 빌드에서 앞서면서 상황을 유리하게 시작했다. 그 뒤로 도재욱이 김성현에게 상황을 타개할만한 행위를 하지 못한 채 무난한 경기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더욱 김성현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기울어졌다. 먹을 대로 먹고 갖출 대로 갖춘 김성현이 공격 타이밍을 잡아 나오면서 승리를 차지했다. 변현제는 사파토스라는 별명답게 1세트에서는 과감한 빌드 선택과 타이밍을 이영한을 잡아냈고, 승자전에서도 김성현의 올인을 막아내면서 부진이 더욱 지속되는 것을 면하고 오랜만에 자존심을 지켰다. 김성현 역시 2경기와 최종전에서는 [[생더블]]을, 승자전에서도 패배하긴 했지만 투팩토리 등의 변현제 못지 않게 정석을 한 번도 선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KSL 우승자다운 판짜기를 선보였으며, 반대로 도재욱은 너무 정석적인 플레이만 고집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탈락하게 되었고, 이영한 또한 연습량이 많이 부족해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